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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는 제주관광의 디지털 홍보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 당일 7명의 제주 관광 틱톡 엠버서더도 위촉됐다. 이들은 12월까지 제주 관광을 위해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협력한다. 지또먹, 수하, 상민, 우기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뮤지컬 배우, 배우, 모델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미국, 일본, 태국, 멕시코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틱톡의 대표적 라이브 크리에이터들이다.
틱톡은 제주관광공사와 첫 번째 공동 협력사업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말까지 제주여행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제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틱톡은 전 세계 10억명의 사용자가 모인 커뮤니티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여행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