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서울 5.63%, 부산 5.16%

이정현 기자I 2021.04.02 14:05:24

전체 사전투표율 5.3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2일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5.38%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5.63%, 부산은 5.16%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인수 1216만1624명 중 65만445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은 선거인수 842만5869명 중 47만458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종로구가 6.79%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구가 4.81%로 낮았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6301명 중 15만1509명이 참여했다. 영도구가 6.63%로 가장 높다. 강서구가 3.7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위생장갑을 낀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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