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속초시와 업무협약서 체결

[이데일리 류성 기자] 국내 최다 기업간 인수·합병(M&A)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는 속초시와 13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창헌 한국 M&A거래소 회장은 “M&A분야 최대 플랫폼 조직으로서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약 1000개의 상장기업들과 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속초시 관내 중소기업, 특히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사업활성화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설명했다

두 조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기술력과 사업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경영과 자금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창헌(왼쪽) 한국M&A거래소회장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하종수 속초시 국장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M&A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