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파크가 건강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한 ‘BOOK급 감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책과 관련된 감성을 주제별로 소개하는 독서 캠페인다.
SNS 등을 통해 자신의 ‘갬성(개인에게 특화된 감성을 의미하는 신조어)’을 표현하는 것이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독자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갬성’을 서로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젝트 1탄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2가지 테마의 도서를 추천하고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자의 감성을 어루만질 도서로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책은 도끼다’를 추천했다. 한 가지 테마를 깊이 다루는 ‘매거진B’ ‘어반 리브(Urbal Live)’ ‘컨셉진(Conceptzine)’ ‘볼드 저널(bold Journal)’ 등의 잡지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책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게시글에 인터파크(108790)도서 북급감성 해시태그를 모두 넣으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에코백+컨셉진 매거진(5명)’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 권(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