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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상가는 높은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투자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천 청라지구의 경우 3만3210세대가 들어서고 9만여명이 상주하는 대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라 가격경쟁력과 거대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은 유동인구의 유입률과 직결되기 때문에 상자 투자의 핵심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것이 바로 청라지구에 자리하는 테라스 상가 ‘스퀘어7’의 분양이 순항하고 있는 이유다.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몰링형 복합몰인 해당 상가는 프리미엄 상영관을 비롯한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물론, 건강 검진이 가능한 준종합병원, 각종 뷰티 관련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클리닉, MBC+ 스포츠 테마파크 ‘스매시파크’ 등을 품을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하나금융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차병원, 시티타워 등 각종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 쇼핑, 문화, 의료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후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국제도시역과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이 인접해있어 수도권 각지로의 이용이 용이하다는 강점 때문.
한편, 인천 경서동에 자리한 홍보관은 100%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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