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전문 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 신동빈 회장의 뒤를 이어 정책본부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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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그룹 규모가 커지며 글로벌 롯데의 경영을 총괄하는 직책이 필요해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위상에 맞는 총괄회장의 직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롯데 회장과 일본 롯데 회장으로 각각 양국을 오가며 활동해온 신격호 회장은 취임 후에도 예전과 다름 없이 한국과 일본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경영현안을 직접 챙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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