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김범수 이사가 임원 퇴임으로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또한 허진호 이사도 임원퇴임으로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김범수 씨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 게임포털인 한게임을 창업한 뒤 2000년 네이버와의 합병을 통해 NHN을 탄생시킨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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