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주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성인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찾는 교양과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학습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 성찰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 및 교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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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팀별로 인생단어 숲지도를 제작하고 미래 비전 문장을 작성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협력 과정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이해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재직자와 경력전환자, 중장년층 등 성인학습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단순 직무교육을 넘어 인문·교양 교육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RISE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대학들이 평생교육 거점 역할을 강화하면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은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학습 동기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성찰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 능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양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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