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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HMR) 매출도 40% 늘었다. 냉동에선 편의식(60%), 만두(48%)를 중심으로 역시 5~7개입 묶음 판매나 크기가 큰 제품들이 많이 팔렸다. 농산품 HMR 매출도 85% 늘었는데, 이중 반찬은 500~800g 단위 상품들이 7배나 판매가 늘었다.
가공식품류 매출은 36% 늘었는데, 이중 커피·차(72%)와 건강식품(43%)이 두드러졌다. 비식품류인 일상용품 매출도 31% 늘었다. 특히 기저귀는 매출이 114% 늘어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신장을 보였다.
SSG닷컴은 이 같은 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 신장엔 결제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유료멤버십 ‘쓱세븐클럽’과의 시너지가 있다고 봤다. 대용량 상품이 많아 결제 금액이 큰 만큼, 고정 적립 혜택 효과가 컸을 것이란 분석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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