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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ESG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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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11.24 09:50:43

환경·사회 부문 A+…업계 최상위권
“탄소중립 로드맵 등 가치 높일 것”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의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805개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을 종합 평가해 S등급부터 D등급까지 7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통합 등급 기준 2022년 C에서 2023년 B+, 지난해 A까지 꾸준히 등급이 상승했으며 올해도 A등급을 받아 동종업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 사회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비재무 평가에서 업계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 및 폐기물 배출량을 3년 연속 감축했다. 지난해 공사 중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배출량과 사용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시,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번 결과는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관리, 주주환원·기업가치 제고 등 기업에 요구하는 가치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역량을 갖췄으며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방안 체계화 △현장 안전보건 관리 강화 △인권·공급망 점검 체계 구축 △이사회·위원회 운영 투명성 제고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해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강화된 평가 기준 속에서도 2년 연속 통합 A등급과 환경·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사 임직원이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인권·공급망 관리 등에 있어 실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ESG경영의 핵심인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추진하고 인권 및 공급망 관리 체계강화,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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