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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우량 단기 회사채, 단기사채 및 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 등에 선별 투자해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대 수익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만기 1년 6개월 이하의 자산 위주로 투자해 금리 민감도를 낮게 유지하며 리스크를 낮췄다. 아울러 금리 인하 시 자본차익 발생 가능성이 있어 초단기채 펀드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KB자산운용은 전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KB 크레딧 알파 단기채 펀드 제1호’ 모펀드의 운용규모는 1067억원이다. 같은 기간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32%로, 국내 출시한 단기 크레딧 채권 펀드 18종 중 가장 높다.
KB자산운용은 그간 축적해 온 대규모 단기자금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국공채 대비 성과가 우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크레딧 알파 단기채 펀드 1호는 단기 우량채 중심으로 금리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 채권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라며 “1년 예금 금리가 2% 중반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단기자금 운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 크레딧 알파 단기채 펀드 제1호’에 대한 판매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