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올해는 부산의 로컬 F&B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특별존도 새롭게 마련된다. 지역 기반의 개성 있는 음식과 안주, 음료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술과 어울리는 지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류 페어링 푸드존 △홈파티·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존 △북토크, 강연, 포럼 등 문화적 깊이를 더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순한 마켓을 뛰어넘는 종합 주류문화 페스티벌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기자 Pick
이번 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배재형 명진 대표는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주류 문화 체험의 장을, 주류업계에는 브랜드 홍보와 소비자 피드백의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매칭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다양화, 현장 운영 고도화,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4월 14일부터 1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하며 정가 대비 각각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는 부산국제주류박람회 입장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박람회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 참가브랜드 정보 등 최신 소식 및 다양한 주류 관련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