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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포코 X7 프로’ 출시…44만8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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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5.03.10 12:24:28

블랙, 그린, 옐로우 3가지 색상
디멘시티 8400-울트라 탑재…전작 대비 NPU 70%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중국 제조사 샤오미는 자사 고성능 중급기 브랜드 ‘포코(POCO)’의 신작 ‘포코 X7 프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늘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쿠팡라이브’ 방송에서는 제품 소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색상은 블랙, 그린, 옐로우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8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44만8000원, 12GB 메모리에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54만8000원이다.

포코 X7 프로(사진=샤오미)
포코 X7 프로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디멘시티 8400-울트라를 탑재해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54% 향상됐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은 각각 70%, 50% 개선됐다. 운영체제는 하이퍼OS 2를 탑재해, 사진 편집, 녹음 요약, 실시간 번역 등 AI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 제미나이 AI도 내장돼 있다.

포코 X7 프로는 6.67인치 1.5K 크리스탈레스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3200니트의 밝기와 HDR10+ 지원을 통해 밝은 환경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유지하며, 120Hz 주사율과 2560Hz 즉각적인 터치 샘플링 속도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포코 X7 프로는 전작 대비 20% 증가한 6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14.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90W 하이퍼차지 기술을 적용해 단 42분 만에 완충된다. 메인 카메라는 5000만 화소, 소니 IMX882 센서와 OIS(광학 손떨림 방지)를 지원한다. 또. f/1.5 대형 조리개와 1.6μm 픽셀 기술을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디테일을 제공한다.

포코 X7 프로는 포코 라인업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또 코닝 고릴라 글라스 7i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샤오미는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샤오미 22.5W 보조배터리 10,000mAh’를 100원에 제공하며, 라이브 방송 중 쿠팡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드미 패드(2명) △스타벅스 1만 원권(20명)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앙구스 응 포코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포코 X7 프로는 포코 브랜드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X 시리즈 중 단연코 가장 강력한 제품”이라며 “디멘시티 8400-울트라 프로세서와 혁신적인 하이퍼OS 2의 조합은 가격 대비 경쟁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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