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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는 행사에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AI스튜디오스 ▲커스텀 아바타 ▲대화형 AI 아바타 등 네 가지 주요 솔루션을 전시하고,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서도 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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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의 ‘AI 스튜디오스’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 기술을 활용한 가상인간 영상 편집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주제에 맞는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웹사이트 링크, 기사, 보고서 등의 문서를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30초 동안의 짧은 촬영만으로 나만의 맞춤형 아바타를 즉시 생성할 수 있는 커스텀 아바타 기능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화형 AI 아바타는 고객의 질문을 듣고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사전에 학습되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도 AI 챗봇과 연계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 상담, 교육, 키오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관계자들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사의 첨단 AI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딥브레인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의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