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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미국 실버게이트에 이어 SVB 파이낸셜까지 흔들리면서 금융 시스템 리스크 우려로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오늘 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되면서 증시 하방압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은 1748억원, 기관은 1893억원 팔아치웠고 개인은 3490억원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였다.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화학,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는 3%대 하락했다. 인터넷, 유통, 반도체, 오락문화, 제조, IT S/W, 운송장비부품, 제약, 비금속, 소프트웨어,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는 2%대 내렸다. 섬유의류, 건설,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IT부품, 출판매체복제, 금속은 1%대, 정보기기, 컴포터서비스는 1% 미만 하락했다. 운송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하락 우위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는 5%대, 에스엠(041510)(종가 14만7800원)은 4%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는 3%대, 셀트리온제약(068760), JYP Ent.(035900)는 1%대 내렸다. 엘앤에프(066970)는 1%대, HLB(028300)는 1% 미만 상승했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의 차익실현이 부각됐다”며 “코스닥은 가상자산에 대한 경계심리로 게임 관련주가 부진했고 에스엠은 연일 하락해 카카오 공개매수가(15만원)을 하회했다”고 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1억8287만주, 거래대금은 10조3616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4개 포함 2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1313개 종목이 하락했다. 3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