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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달 13일 청주교도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열여드레 만에 처음이다.
서울구치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감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교정시설에서 치료 중인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13명, 서울남부교도소 4명으로 총 17명이다.
구치소 직원 지난달 18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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