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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트라파코는 전문의약품 분야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 트라파코 신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과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2019년 완료하고 2021년부터 제품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트라파코는 대웅제약 제품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베트남 현지 생산과 판매유통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트라파코의 일정 지분을 인수한 뒤 2018년 5월 MOU를 체결해 제품생산과 의약품유통, 연구개발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각국의 문화와 환경, 제도 등 전반적인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를 추진하는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현지시장 지배력 강화를 집중 추진했다”며 “베트남은 자국산업 보호정책에 따라 현지 생산업체에 가장 높은 비중을 주는 입찰규제를 시행 중이라 이번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지 생산한 의약품으로 현지에서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 트라파코 CEO는 “이번 기술이전은 경영진뿐 아니라 이사회와 주주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전문의약품 기술이전으로 트라파코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