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지난해 4월~10월 건기·우기 때 해당 골프장의 토양, 연못, 유출수에서 시료 180건을 채취해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농약 18종 등 전체 28종에 대한 농약잔류량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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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관계자는 “저독성 농약은 병충해 예방용으로 인체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며 “골프장들이 농약 사용량을 줄이게 유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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