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2009년부터 사내모델을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승무원 15명과 남승무원 2명을 뽑았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객실승무원들은 기내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필요한 이미지 촬영을 실시하며, 신규노선 취항식과 홍보영상 촬영 및 각종 대내외 행사에 참여해 제주항공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즐겁고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실제 승무원으로 구성된 사내모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내모델의 소속감과 자긍심은 물론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제주항공, LCC부문 브랜드 파워 2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