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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새로 개발한 냉각 팬은 소음을 최소화시키고 파나소닉 고유 기술인 액체 냉각 시스템은 45°C(113°F)까지의 환경에서도 프로젝터의 성능을 안정시킬 수 있다.
PT-VW350 시리즈는 인텔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프로 WiDi’를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휴대용 LCD 프로젝터다. 프로 WiDi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도록 문서 연결이 빠르고 보안이 안정적이다. 무선 연결은 최근 모델 안드로이드 모바일과 윈도우 PC에서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구현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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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9dB의 낮은 소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100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투사 할 때 포함된 1.6배 줌 렌즈는 2.5에서 4.1미터까지 투사 범위를 지원한다. 파나소닉 무선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폰, 아이 패드, 맥 노트북 사용자뿐만 아니라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 등으로 연결이 쉽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는 “지난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2위 자리에 올랐던 파나소닉은 올해 1위를 목표로 한다”며 “뛰어난 프로젝터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하반기 4K 프로젝터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소닉은 이날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15 비주얼 솔루션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하고, 프로젝터 PT-DZ780 시리즈와 PT-VW350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