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2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LIG희망바자회’를 진행했다.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LIG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올해 수익금은 얼마 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네팔 국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사진=LIG손해보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