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가 G2악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30선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AVER가 8%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08포인트(0.57%) 내린 1931.8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발 금리 조기 인상론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32선에서 하락출발했다. 여기에 중국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4원, 31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209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374억원, 비차익이 2247억원 순매도로 2621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통신, 비금속광물, 기계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은행, 서비스, 음식료, 철강및 금속, 종이목재, 운수창고, 증권, 금융, 화학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0.23%) 내린 12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한국전력(015760) NAVER(03542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LG(003550) 현대제철(004020) SK(003600) KT(03020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중공업(009540) SK텔레콤(017670) 삼성물산(000830) 등은 오르고 있다.
특히 NAVER는 페이스북이 모바일 메신저 업체 ‘왓츠앱’을 인수하면서 라인 가치가 고평가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8% 가까이 급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1인트(0.61%) 내린 526.6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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