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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원들은 영암 삼호읍에서 홀로 사는 노인 14세대를 방문해 쌀과 과일, 조미김, 위문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난주에는 영암과 목포 소재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소년소녀가장, 보훈대상자들에게 영암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모두 3억원 어치구매해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2년 이래 13년째 지역 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 추석과 설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 규모를 두배 가량 늘렸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사회적기업들의 제품구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영암과 신안, 나주 소재 사회적 기업들로부터 함초된장과 한우세트, 매실간장세트 등을 약 2000여만 원어치를 구입해 이들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