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금호생명 미래에셋생명 나란히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3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호생명(-0.76%)과 미래에셋생명(-0.76%)은 각각 6550원, 1만3000원으로 생보사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KT계열주에서는 케이티스가 전일보다 250원 떨어지며 4만1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케이티씨에스도 2.34% 하락하며 3만1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KT파워텔은 1만250원으로 전일보다 1.49% 상승마감했다.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0.13% 상승하며 7만8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으나, 엘지씨엔에스(2만3750원)는 0.42%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은 4만8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위아가 홀로 2.96% 상승하며 3만475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0.27%)과 현대카드(-1.56%), 현대택배(-1.48%)는 각각 1만8500원, 1만5750원, 665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장외 금융주에서는 솔로몬투자증권이 홀로 2.04% 상승하며 5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증권금융과 리딩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각각 0.66%, 0.65%, 2.48% 하락했다.

이밖에, 메디슨(-0.92%)과 삼성투자신탁운용(-0.97%), 시큐아이닷컴(-1.35%), 팍스넷(-1.37%), 현대엔지니어링(-0.57%), LIG건설(-2.58%)등 장외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우증권그린코리아SPAC은 공모가(3500원)보다 1.43% 높은 가격에서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제1호 SPAC은 5.56% 하락하며 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주인 디지탈아리아는 전일보다 4.21% 상승하며 1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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