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815.7억 파생상품거래 손실

문영재 기자I 2009.02.03 17:44:26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진해운(000700)은 지난해 이자율 및 유가변동에 따른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거래를 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이자율 변동과 유가하락에 따라 815억70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 관련기사 ◀
☞한진해운, 주당 500원 배당
☞(사진)한진해운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배달부로 변신
☞한진해운, 4300TEU급 선박 2척 명명식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