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한국토지공사는 4일 SK건설 컨소시엄을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SK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HHI 등 건설업체와 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재무적투자자로 구성돼 있다.
SK건설 컨소시엄은 땅값 5877억원(예정가의 123%)을 포함 전체 사업비로 1조6321억원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교정시설이 옮겨가는 천왕동에 대체교정시설을 짓고 이적지에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주거 상업 복합단지를 짓는 것이다.
토지공사와 SK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 사업협약계약을 체결하고 6월께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2010년 5월까지 교정시설 이전을 완료하고 2011년 이후 이적지에 대한 개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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