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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편안한 증익 구간 진입-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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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10.23 07:38:5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3일 농심(0043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며 편안한 증익 구간에 진입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5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43만 10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농심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8730억원,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47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이어진 감익 구간을 지나 이번 3분기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한다”며 “금값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 부담이 변수이겠으나 지난 2024년 4분기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던 바 있어 전년 기저 효과가 편안하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또한 7월 단행한 미국 가격 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4분기부터는 북미 매출 성장 전환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원가 상승 압박과 시장 수요 변화로 미국 식품 시장은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제품의 판매가 9월 시작되어 10월 추가 SKU 확장이 진행되고 있고, 2025년 3월 단행한 국내 가격 인상 효과가 3분기부터, 7월 단행한 미국 가격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하방은 견조하게 지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인 설립 이후 신규 유통망 및 국가 확대를 추진 중인 유럽 법인의 성장 기여와 2026년 3분기 녹산 수출 전용 공장 완공 후 수출 매출 확대가 리레이팅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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