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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에 따르면 8일 기준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2개 가운데 56개가 사용 중이다. 입원 가능한 병상은 6개다.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75.4%, 서울시는 81.2%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전날 1곳 늘어 9개소 1937병상이다. 현재 1130개 병상이 사용 중이고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470개다. 서울시는 병상 확보를 위해 시립병원 유휴부지에 컨테이너형 임시병상 150개를 설치하고 있다. 우선 서울의료원 내에 48개 병상을 10일까지 설치하고 병상 수요에 따라 운영한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동병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단벽이 설치되며 인근 어린이집과 병원 직원들과의 이동동선은 철저히 분리된다”고 설명했다.
또 잠금장치와 폐쇄회로(CC)TV, 경찰과의 협조 등을 통해 외부인의 접근도 차단한다. 송 과장은 “현재 이동병상의 안전한 운영 및 방역조치를 위해 감염관리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 서울지역의 입원 대기 확진자는 125명이다. 윤보영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오늘(9일) 오전에 모두 이송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