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고 유방암·전립선암에 대해선 2000만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에 대해선 500만원을 보장한다. 진단비와 더불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시에는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암 진단비와 동시에 생활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암 수술 및 치료, 요양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계비 부족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암보험 가입 고객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인상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유지되며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기보험료 지급은 유형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지급하는 1형과 100%를 지급하는 2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입설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고 기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및 보험료 문의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금융상품몰 방카슈랑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