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미국 국방부가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벌어지고 있는 국제연합군에 미국의 정규 지상군 전투병력을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은 15일(현지시간) 정통한 미국 정부내 소식통을 인용, 현재 미 국방부가 IS와의 전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이같은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측에 “시리아 전쟁을 조기에 끝날 수 있는 대책을 이달말까지 마련해 보라”고 주문한 이후 나온 것이다.
이 소속통은 “일정 기간동안 미국의 전통적인 지상군 병력이 시리아에 파견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이같은 결정은 어디까지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런 파병안은 아직 백악관쪽에 구체적으로 제출되진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국은 이미 시리아에서 특별 작전을 수행하는 소규모 부대를 파견해 IS의 수도권 시리아 락까를 공습하는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백악관 승인을 거쳐 수주일 내 미 지상군 병력이 시리아에 투입될 경우 우선 쿠웨이트에 배치한 뒤 시리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미군의 시리아 작전에 중대 변화가 올 수 있다고 CNN은 전망했다.
그동안 버락 오바마 전 미 정부는 시리아 파병이 수반하는 위험을 고려해 지상군을 시리아에 투입하는 데 반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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