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24일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호주물산전에서 호주무역대표부 한국지사 부대표 웬디 헤이돈(Wendy Haydon),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김정식, 호주무역대표부 사장 브루스 가스퍼(Bruce Gosper), 호주무역대표부 한국지사 대표 브렛 쿠퍼(Brett Cooper)가(왼쪽부터) 호주에서 최초 생산한 마카다미아와 신선한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한·호주 FTA 발효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호주물산전은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며 ▲호주 청정우 ▲포도 ▲마카다미아 ▲호주 와인 ▲맥주 ▲과자류 ▲건강식품 ▲커피 및 쥬스 ▲공산품 등 총 320여 개 호주 제품이 판매돼 최고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청정 호주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한 호주대사관 호주무역대표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