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경기 침체로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부분 불참한 상황에서도 타이어업계 중 최대 크기의 부스를 설치하고 신제품 `옵티모 H724`(Optimo H724)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마쇼는 1963년 시작된 이래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 센터에서 열리는 자동차 관련 상품 전시회로 매년 100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관련업계 대표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시마쇼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 참가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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