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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스, APLB 글로벌 히트 견인…"해외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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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07.28 09:37:07

바른손 K뷰티 플랫폼 '졸스' 통해 아이허브 입점
APLB 연간 누적 150만 달러 돌파 전망
하반기 칠레 '예뽀' 오프라인 론칭 추진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바른손(018700)이 운영하는 글로벌 K뷰티 전문 플랫폼 ‘졸스’는 자연 유래 화장품 브랜드 에이피엘비(APLB)가 자사를 통해 미국 최대 온라인 건강식품·뷰티 플랫폼 아이허브(iHerb)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8일 밝혔다.

졸스는 250여개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전 세계 180개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글로벌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APLB 제품들 (사진=졸스)
APLB는 졸스를 통해 입점한 아이허브에서 올해 상반기 약 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연간 누적 매출은 15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APLB는 졸스의 유통 솔루션을 통해 입점한 미국 아마존, 티제이맥스 등 글로벌 유통 채널에 ‘클린뷰티’, ‘피부 친화 성분’ 콘셉트로 소개됐다. 특히 민감성 피부 케어 라인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K팝 걸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APLB 제품이 여름철 뷰티 꿀템으로 등장하면서, 국내외 팬들과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졸스는 APLB의 글로벌 확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는 칠레 대표 뷰티 유통 브랜드 ‘예뽀(YEPPO)’와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론칭을 추진하고 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최근 졸스에 APLB 브랜드의 B2B(기업간 거럐) 입점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전 세계 다양한 리테일러들과 협업해 해외 유통망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졸스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각 시장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유통 전략과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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