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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T&G DAF’는 회화, 사진, 설치 등 장르 제한 없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의 작품이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그룹전(展)에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완성도, 공간적합성, 대중성, 성장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2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두 팀은 오는 7월, 8월에 각각 1개월간 KT&G 대치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공간 제공, 작가료, 홍보물 제작, 작품 운송 및 설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DAF’를 통해 신진 작가들이 대중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