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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루프, 리미티드 갤러리 김태중 작가 'NFT 200점' 완판

이윤정 기자I 2021.10.18 13:15: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타버스 상거래(M-COMMERCE)기반 NFT 거래소 ‘에덴루프(EDENLOOP)’가 최근 오픈한 세인트 뮤즈 리미티드 갤러리(S. Limited Gallery)를 통해 김태중 작가의 NFT 200점을 모두 완판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에덴루프)
김태중 작가는 ‘드로잉 머신(Drawing Machine)’이라는 활동명으로 모터사이클, 자동차, 헬멧 등 다양한 아이템에 아티스트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핸드 드로잉과 컴퓨터 그래픽 작업 모두 가능한 아티스트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통신사 광고에 본인 작품 ‘david bowie x 33soul (ed.2/5)’을 선보인 바 있다.

‘david bowie x 33soul’은 2016년 사망한 데이빗 보위를 기억하고자 보위의 사진 중 김태중 작가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을 기반으로 드로잉 한 작품이다. 새로운 해석을 통해 오드아이를 가진 보위의 눈빛부터 외모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특별함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으로 김태중 작가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지틱한 개성이 고스란히 작품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추후 에덴루프 NFT 플랫폼은 내부의 다양한 서비스 외에도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위한 확장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에덴루프의 NFT 생태계 연동은 블록체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3D를 포함하고 모든 확장자를 지원하며,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에덴루프는11월 2일까지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NFT 에어드랍은 NFT를 신규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NFT 구매 금액 대비 1ELT($0.3)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존 NFT 소유자도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NFT Crypto currency transaction이 될 때마다 원작자의 로열티가 발생하며, 이 원작자의 NFT를 구매한 소유자에게 거래마다 발생하는 원작자 로얄티의 10%를 ELT로 드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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