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다.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SG 경영의 목표와 성과를 명확하게 이끌어내기 위해 양사의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장은 송병준 의장(GSO, 글로벌전략책임자)이 직접 맡는다.
또한 넓고 다양한 시야에서 ESG활동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각 사의 사외이사가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다. 각 사의 ESG플러스위원회는 ESG경영 방침과 실행력을 높여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SG플러스위원회 명칭 가운데 플러스(PLUS)는 △P(Progressing with Environment) ‘환경과 함께하는 미래’ △L(Linking Arms for Better Society)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결’ △U(Uplifting Stakeholder Interests) ‘이해관계자 이익 제고’ △S(Spreading Cultural Competence) ‘문화 역량의 확산’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ESG플러스위원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각 사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했다. ESG플러스위원회의 활동을 정육면체 큐브처럼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실행해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글로벌 해양 동물 보호 캠페인, 북극곰과 희귀 조류 보존을 위한 세계자연기금 후원, 탈플라스틱 환경 보호 캠페인, 글로벌 생태 보호를 위한 맹그로브 숲 보존 활동 등 환경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왔다. 국립발레단,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대3농구 프로리그, 대한철인3종협회 등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