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제17호 태풍 ‘타파’가 22일 밤 부산 앞바다를 지나 울산쪽으로 근접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부산 남동쪽 약 95km 바다를 지나 시속 57km로 북동진하고 있다. 밤 11시께에는 울산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저녁까지 강한 중형급 태풍이었던 ‘타파’는 현재 중간 강도의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태풍이 약해진 자리에는 비가 예상된다. 강원 영동, 동해안, 울릉도, 독도 등에선 이날 밤 11시부터 23일 아침 9시까지 20~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 영서, 충북, 경상도(동해안 제외), 제주도 등에는 5~20mm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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