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스트(067390)는 방사선 안전관리 등을 영위하는 오르비텍(046120)의 주식 141만주를 103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1%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한 오르비텍 지분은 16.60%로 최대주주가 된다.
회사 측은 “향후 신규 수주 대비 경영참여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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