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건설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지수는 전날보다 4.17포인트(2.74%) 내린 148.00기록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계룡건설(013580) 대우건설(047040) 현대산업(012630) 두산건설(011160) 등이 함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0%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지난 3월 한은이 금리를 2%에서 0.25%포인트 내리며 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하락, 주택 수요가 증가하리란 기대감이 건설주로 호재로 작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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