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법제처는 지난 9일 경북 경주의 안강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2014년 청소년법제관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법제관 기본교육은 전국 9개 학교에서 총 274명의 학생들이 참여, 학교규칙을 제·개정하는 과정를 비롯해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을 펼치게 된다.
5개 학교(광주 화정중, 경기 석수중, 대전 가양중, 경남 거창중, 전남 곡성중)는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체험을 중심으로, 4개 학교(서울 서일중, 강원 대진중, 충남 태안중, 경북 안강중)는 학교규칙 개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학교로 운영된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규칙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의견이 다른 학생들과 토론하게 되면, 준법정신도 향상되고 자율적인 학교 분위기도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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