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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건의 최종병기] 환율曰 "내 핑계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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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기자I 2014.05.09 15:38:44


출연: 최용건 IBK투자증권 E-BIZ영업팀 차장 (trustibk@ib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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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3월이후 최대매물을 기록하고 있는 원인이 온통 환율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연휴중 미국 경제지표는 전방위적으로 좋은 모습이었고 중국 수출지표도 기대 이상이었다. 다만 유로화 상승 압력에 한국의 수출증가로 환시에 공급 압력이 가해졌지만, 이는 경기회복에 따른 대미수출 급증(19%)의 영향임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월초 이월 네고의 부담을 넘기면, 거래 부진한 수급을 유린하던 비차익 프로그램 영향도 한풀 꺾일 것이다. 환율하락(달러약세)은 상대적 결과이지 미국 경기에 대한 불신이 아니다. 외국인은 역사적으로 원화 강세기에 매수해왔다.

그럼에도 흔들리는 수급. 이 또한 구간의 역류일 뿐 큰 흐름의 물결이 아니다. 중위험 중수익의 상품대세를 맞은 헤지펀드의 중간 결산, 이에 따른 자금유출 진통이 역류라면, 2014‘ Great Transition의 새 물결은 우리의 제조업 경쟁력을 평가할 것이다. 러시아와 동유럽으로 나타나는 정치리스크나 중국의 경착륙 우려 역시 회피하는 모습이지만, 원자재로 대변되던 신흥국에 대한 제조업 중심의 평가는 최근 일부 구간을 제외한 외국인 매수로 입증되고 있다.

수급 개선이 최우선인 상황이지만, 현재 시장은 더 이상 내려갈 자리도 없어 보인다. 오히려 외국인의 경기 베팅이 지표 실증 국면에 돌입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 부진한 시황, 낭중지추의 역량을 보이는 SK하이닉스 등 주도주 선호에 박차를 가할 시점이다.



☞ 이 코너는 5월 8일 오후 3시 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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