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지난달 들어 전국 땅값의 가격 하락폭이 더 커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평균 0.04%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의 고점이던 2008년 10월에 비해 2.31% 낮은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5.8%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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