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로 떠나자"…에어서울, 요나고·다카마쓰 특가 판매

공지유 기자I 2024.06.14 14:41:13

14~20일까지 판매…편도 최저 5만9800원
구매 고객 중 30명 추첨해 우동 기내식 제공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서울이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 특가 항공권을 14일부터 20일까지 단 7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이번 특가 항공권은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최저 5만9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2종’ 출시를 기념해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중 30명을 추첨해 명란크림우동 또는 카레우동을 기내에서 무료 제공한다.

우동 기내식 사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기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서비스하며, 기내 면세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티켓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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