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원내대표는 “아무리 훌륭한 제도도 악용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야당 스스로 증명했다. 야당 측 위원이 비토권 악용해서 계속 반대만 했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야당에 돌렸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부정비리 척결과 검찰개혁 위한 공수처 출범을 11월까지 매듭짓겠다고 누차 말씀드렸다”며 “25일 열리는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 추진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 무슨 일이 있어도 공수처를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공언했다.
19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야당 지연행태 개선 여지없어 중대결심”
“25일 법사위서 공수처법 개정 추진, 연내 출범”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