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흥 등 다양한 분야서 약 60억원 규모 계약
해외수주 집중해 올해 성장 이어갈 계획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공항·문화시설·호텔·주거·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60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희림이 계약을 체결한 주요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신여객터미널 건설 타당성조사 사업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아트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 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서울 서초구 오피스빌딩 건립공사 등이다. 이중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중국 청도신공항 터미널 인테리어 방안 설계 공모 당선,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 등에 이어 희림이 이뤄낸 성과로 공항 프로젝트에 대한 강점을 부각시킨 결과라는 분석이다.
희림은 지난해 1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로 본사를 이전해 분산된 업무시설을 통합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업무 및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급변하는 대외 경제상황을 반영해 해외 수주 집중, 위기관리 강화, 혁신 및 실행력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희림 관계자는 “새해에는 희림의 성장과 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