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티드 리뷰’가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BMF : Bottom Mounted Freezer) 평가에서 10점 만점을 준 것은 삼성 ‘셰프컬렉션’이 처음이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평가 결과를 공개한 홈페이지를 통해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의 냉각기를 적용한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과 내부 벽면에 금속 소재를 적용한 ‘메탈쿨링’ 등을 “기존의 다른 제품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정온 유지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정전 상황을 가정한 실험에서는 “얇은 벽면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두 배인 타 제품과 동등 이상의 단열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초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해 내부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킨 ‘스페이스 맥스’ 기술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400리터의 동급 최대용량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에 대해서도 호평했으며,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낮은 소음 등도 높은 점수를 줬다.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가전 브랜드의 본고장이자 고급 빌트인 주방에 익숙하고 인테리어의 품격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냉장고 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는 지난 5월 국내에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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