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 SK텔레콤(017670) 종합기술원 원장)는 오는 28일 을지로 SK-T타워 4층 SUFEXHALL에서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개최한다.
3D프린팅 기술은 개인형 맞춤화가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의료산업과의 융합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이는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특성에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의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써 3D프린팅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이에따라 제조업 혁신3.0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월드 IT쇼에서 의료 3D프린팅 부스를 방문해 직접 설명을 듣고 “3D프린팅은 의료분야에서의 융합을 통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강조한 바가 있다. 이처럼 3D프린팅 기술은 새로운 먹거리로 정부의 주요 관심사이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3D프린팅 산업발전을 위한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하는 등 3D프린팅 산업의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한국3D프린팅협회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의 일환인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는, 3D프린팅 기술과 접목을 통해 가장 큰 혁신을 가져 올 의료분야에서의 연구 및 적용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3D프린팅 메디컬데이는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제 1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와 다른 주제로 개최된다. “3D프린팅을 활용한 대동맥 박리술 시뮬레이션” 성모병원 심혈관내과 강준규 교수, “3D프린팅을 활용한 근골격계 조직재생”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심형진 교수, “골 및 관절기능 대체 기술계발 사례” 건양대학교 김정성 교수, “3D프린터의 치과적 활용” 스마일 라이너 정상윤 원장, “3D프린팅을 이용한 소화기 내시경 영역에서의 진단 및 치료”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 등 3인의 전문의와 2인의 3D프린팅 전문가가 주요 연사로 나선다.
한국3D프린팅협회는 이번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포함해 올해 약 6회의 의료3D프린팅 컨퍼런스를 계획중에 있다. 또한 의료 3D프린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전문위원회 및 협력체 구성, 백서발간 등의 기반 조성과 연구 및 학술 분야의 활성화, 유통플랫폼 형성, 공모전, 거점지역 구축 등의 활동에 주력 할 예정이다.
이번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에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홍문종 위원장, 한국3D프린팅협회 최진성 협회장, 사무국장 안영배, 교육BM위원장 윤영진 이사,건양대학교 김용하 부총장, 스트라타시스 천백민 이사, TPC메카트로닉스 이용우 상무, 티모스 백상흠 대표, 로이비즈 강대영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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