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경희사이버대학생들이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날라이흐 두렉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매대학인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와의 교류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 ▲ 2010년 몽골 현지 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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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하면서 빈민층에 대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4년 12월 1일 울란바타르대학교와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 교환, 교수·학생 교류에 관한 국제교류협정`을 맺어 온라인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에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전용 실습실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