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KB금융(105560)지주는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지역의 구호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생필품과 긴급구호물품 배분, 무료급식지원활동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쓰이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어윤대 회장 "中공상은행과 지분교환 진행사항 없다"
☞[투자의맥]"강세장 신호..은행·IT·상품株에 주목"
☞[공개방송]12월 공격적인 "매수 시작", 지금 소외되면 두 번 기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