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올트먼·젠슨황 등 AI거물들, 트럼프·시진핑 만찬 나온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6.09.17 07:42:3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차주 미중정상회담차 열리는 만찬 명단 이름올려
샘 올트먼 오픈AI·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참석
AI패권 경쟁 심화, 미중 관계 민감한 시점서 '이목'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미국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빈만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로이터
사진=AFPBB/로이터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샘 올트먼(사진) 오픈AI CEO는 다음주 열리는 정상 만찬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트먼 CEO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타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만찬은 오는 24일 미·중 정상회담 차원에서 열리는 행사다.

이번 정상회담은 미중 관계와 AI 산업 모두에 민감한 시점에 열린다. AI 기술 패권 경쟁과 국제 무역, 중동 정세 등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시 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만찬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황 CEO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수개월간 가까운 관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열린 AI 관련 컨퍼런스 무대 도중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아 대화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황 CEO와 트럼프 대통령은 AI 및 데이터센터 개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 AI 업계는 기술이 인류에 미칠 잠재적 위협에 대응해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 오픈AI는 최근 AI 에이전트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를 공개했다. 이 중엔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의 정보 유출 사건도 포함됐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